♤...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내가 머물고 있는 이 무한한 삶의 여정에서는
모든 것이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고, 온전하며, 완전하다.
나는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 다 원만하고 조화롭게 지낸다.
내 존재 깊은 곳에는 끊임없이 샘솟는 사랑이라는 우물이 있다.
나는 이제 이 사랑이 수면 위로 흘러나오게 하니,
사랑은 내 가슴, 내 몸, 내 정신, 내 의식,
내 존재 자체를 가득 채우고, 나에게서 사방으로
뿜어져 나갔다가 다시 몇 배로 커져서 내게로 돌아온다.
사랑을 더 많이 쓰고 베풀수록, 내게는 더 많은 사랑이 돌아온다.
공급은 무한하다. 사랑을 쓰는건 나를 기분 좋게 해 준다.
그것은 내 내면 기쁨의 표현이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사랑으로 내 몸을 돌본다.
나는 사랑으로 내 몸에 영양 많은 음식을 제공하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옷을 입힌다.
그러면 내 몸은 사랑스럽게도 활기와 에너지로 내게 응답해준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나 자신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 집은 내 모든 필요를 채워주니, 그 집에 들어가는 건 기쁨이다.
내가 내 집을 사랑의 진동으로 가득 채우니,
나를 포함해 그 집에 들어서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서 자양분을 얻는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내가 정말로 즐기는 일,
내 창의적인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며, 괜찮은 수입이 들어오는 일을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내가 베풀 것보다 몇 배나 많이 돌아 오리란 걸
아는 나는 모든 사람에게 애정 깊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나는 애정 깊은 사람들만을 내 세계로 끌어들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니까.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과거와 과거의 모든 경험을
용서하고 완전히 털어버린 나는 지극히 자유롭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모든 순간을 좋은 것으로 체험하고, 내 미래가 밝고
즐겁고 우주의 사랑스런 자식이어서 우주는 지금도,
또 앞으로도 영원히 나를 사랑으로 돌보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근사하다.
-루이즈 헤이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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