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습실에서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가
마이 웨이 였지요?
개인적으로 취향이 발라드다 보니
노래방 에라도 가면 분위가 다 조지는 스타일이지요
신나게 분위기 업되었는데
내가 마이크 잡는 순간 착 가라 앉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거든요
마이 웨이라는 노래가 나온지도 몇년은 된거 같습니다
어느날 아는 동생이 좋은 노래를 컬러링으로 했다고
하며 들려 주는 겁니다
노레의 하이 라이트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뭐 이렇게 되는 노래 부분이지요
전 동생에게 이게 무슨 노래냐
시원찮은거 가지고 자랑이라고
내 취향이 아니라고 했는데
요즘은 연습실에서 바로 그 노래를 목청껏 그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솔직히 말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우리 통기타 하모니의 레파토리 이니 만큼
아니 부를수도 없는 거구요
또 부르다 보니 신도 나구 하더라구요
사람 인생 가끔 내손에 장을 지진다 라던지
내가 책임진다 는 둥 호언 장담
이런말는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