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이 웨이

아담kyunggs 2009. 12. 8. 12:22

어제 연습실에서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가

마이 웨이 였지요?

 

개인적으로 취향이 발라드다 보니

노래방 에라도 가면 분위가 다 조지는 스타일이지요

신나게 분위기 업되었는데

내가 마이크 잡는 순간 착 가라 앉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거든요

 

마이 웨이라는 노래가 나온지도 몇년은 된거 같습니다

어느날 아는 동생이 좋은 노래를 컬러링으로 했다고

하며 들려 주는 겁니다

노레의 하이 라이트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뭐 이렇게 되는 노래 부분이지요

 

전 동생에게 이게 무슨 노래냐

시원찮은거 가지고 자랑이라고

내 취향이 아니라고 했는데

 

요즘은 연습실에서 바로 그 노래를 목청껏 그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솔직히 말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우리 통기타 하모니의 레파토리 이니 만큼

아니 부를수도 없는 거구요

또 부르다 보니 신도 나구 하더라구요

 

사람 인생 가끔 내손에 장을 지진다 라던지

내가 책임진다 는 둥 호언 장담

이런말는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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