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믿을 수 있는 친구
아담kyunggs
2010. 1. 22. 12:24
믿을 수 있는 친구 |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동료의 아름다운 부인의 미모에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1000마르크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고,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부인의 남편을 붙들고 1000마르크를 꾸었다.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오늘 내 친구 다녀갔지?] [1000마르크를 갖고 왔지?]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