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업어드리지도 못했는데
우리가 아기 였을때 우리네 어머님들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가 안될 값진 보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말썽을 피워도 자신의 전부 였습니다.
마냥 귀엽고 이쁩니다.
사고를 쳐도 내 새끼.. 내 자식 이었습니다.
내새끼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대가 내 아이의 능력을 몰라 주어서 그렇지...
에구구 이제는 힘이 들지만 그래도 내 새낀데....
다 자신이 잘나서 인줄 아는 자식들입니다.
어머님 등골 빼먹고 자란줄 모르고....
이제 어머님은 기운이 다 했습니다.
그래도 내 새끼 더 돌봐 주어야 하는데...
이제 어머님 생각이 나셨나요?
하지만 너무 늦은것 아인지....
아직 한번 살갑게 업어 드리지도 못했는데....
여러분들의 현재 모습은 아닌지
오늘 한번 생각 해 보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