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를 시청 하다 보니
노름에 빠져 패가망신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름 도박을 무지 좋아 하지 않나 싶다
친구들끼리 서로 의견이 안맞으면
내기 할래? 하는 소리를 많이 하고 듣고 하지 않았나 싶다
어릴때 화투를 일찍 가지고 놀았었는데
그당시에는 고스톱은 몰랐던거같고
대게 민화투를 했고
나이롱뽕이란것도 했었고
또 육백이란 것도 했는데
어린 나이이기에 내기를 걸게 없으니
딱밤맞기 팔뚝맞기 같은것을 걸고 화투를 쳤다
그중 빠른 승부는 역시 섯다 아니면 도리짓고 땡 같은 것도 했었다
어린 나이에 노름 화투를 배웠던거 같다
때릴때는 그런대로 할만 한데
맞는건 정말 싫었다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친한 친구가 한번만 하자는 거다
그것도 열대를 걸고 화투 단 두장을 가지고 겨루자는 거다
슬쩍 내패를 보았는데
내화투를 풍 두장 그러니까 장땡이란 무지 높은 거였다
그래서 난 오늘 이번만 하고 앞으론 다신 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고 하기로 했다
난 생각을 했다 내가 이기고 안때리고 앞으론 화투 놀이는 하되
때리는건 하지 말자고 할려고 했었는데
결과는 그 친구는 38광땡이었다
난 그친구에게 속은 거였던 거다
나보다 더 높은 광땡이니
나는 고스란이 맞을수 맊에 없었다
내 생각과는 상관 없이
그리고 우리는 다신 화투로 맞기 같은 놀이는 안 했던 기억이 있다
세상 참으로 믿을놈이 없었던 거였다
요즘 컴을 만지며 가끔 게임을 하는데
내가 하는 게임은 기본으로 있는 카드놀이와
하나포스에서 제공하는 윷놀이를 하곤 한다
컴을 끄기 전에 카드놀이의 유혹으로 승리 할때 까지 하곤 하고
때때로 윷놀이를 하는데
윷놀이를 하면서 느끼는게 하나포스 사이트에서 수익을 올리려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처음 시작 할때 일단 십만원을 주는데
다 잃어도 하루 세번 십만원씩을 충전을 해주는데
하다 보면 기분이 열받는 조건을 만드는거 같다
약이 올라 더 하려 해도 무료 세번 충전을 받은 후에는 무료 지급이 안되니
정 하고 싶으면 유료로 게임머니를 사야 하는거 같다
하다 보니 정말 약이 올라 사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기도 했다
아마도 10만원을 받고 들어 온 사람은 다 잃고 무료 지급을 받은거 같은데
50만원을 지급 받고 바로 들어 오는 사람을 보면 아마도 돈으로 게임머니를 산게 아닌가 싶다
그리 큰 액수는 아니겠지만
이도 노름을 조장하는거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 나는 로또 복권도 한장을 사보지 않았는데
나같은 사람도 실제돈도 아닌 게임머니를 다 잃고 나니 열 받는걸로 보아
나보다 조금 더 열 잘 받는 사람은 게임머니를 돈으로 살거 같다
재미로 하는 놀이야 얼마든지 좋지만
힘들게 번돈 을가지고 장난을 하는거 같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적던 크던 쉽게 남의돈을 얻으려는 생각이
결토 바람작한 사고는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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