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르는게 너무 많은 세상

아담kyunggs 2009. 11. 19. 00:06

지하철을 타고 선반에 있는 신분을 보았는데

너무 모르는 내용들이 많다

예전에는 대충 이해가 갔었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들여다 보니

머리가 아프다

 

너무 모르는게 많은거다

특히 전자 제품에 관한 글들

아이폰이니 햅틱폰이니

요즘은 소리로 향기까지 나는 폰도 있는가 보다

그리도 보니 내가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만 해도 그렇다

전화 걸고 받고 문자 확인

그래도 요즘은 문자 정도는 더듬적 거리며 보내기도 하지만

많은 기능에 대해서는 거의 사용하는게 없는거 같다

 

경제에 관한 것도그렇다

출구 전략?

이게 뭘 말하는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

또 연말이다 보니 세테크에 다한 글도 눈에 뜨인다

뭘 어쩌라는건지...

 

이렇게 몰라도 세상 사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답답하다

 

너무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동안에 나하곤 동떨어진 세상으로

빨리 흘러 가는거다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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